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영삼/다른 정치인들과의 관계 (문단 편집) === [[노무현]] === [[파일:[전직_대통령_초청_오찬에서_김영삼_전_대통령을_악수로_맞이하는_노무현_대통령]_노무현사료관.jpg]] [[김광일]] [[대통령비서실장]]이 [[노무현]] 대통령을 추천하였고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일민주당]]으로 입당시키며 [[김광일]]과 [[노무현]]을 정계에 입문시켰다. 노무현이 [[3당 합당]]에 반대하며 [[민주자유당]] 합류를 거부하자 크게 틀어지고 만다.[* 다만 이때도 노무현은 진보정당으로 갈려고 했다고 하고 사퇴서를 쓰고 김영삼 비서도 아닌 [[상도동계]] 비주류였다, 노무현의 정책노선은 [[김대중]]과 더 가까웠다. 실제로 [[평화민주당]]에 가고싶었으나 [[부산광역시]]에서의 당선가능성 때문에 [[통일민주당]]에 갔다는 말을 자서전에 하기도했다] 노무현은 김영삼의 행동을 야합으로 여기고 이에 실망하여 민자당에 합류하기를 거부하였고,[* 김영삼의 최측근으로 여겨지는 [[김광일]] 또한 이에 대해 크게 반발하면서 김영삼과 결별했다.] 이후 [[1991년]] [[민주당(1990년)|민주당]]과 김대중의 [[신민주연합당]]이 합당해 [[민주당(1991년)|민주당]]이 창당되면서 [[김대중]]과 인연을 맺게 된다. 김영삼은 "노무현은 내가 픽업했죠. 의리가 없어요. 평가 가치 없습니다"와 같은 평가를 했다. 노무현도 김영삼에 대해 김대중은 지도자라고 평가할수 있고 존경하지만 김영삼은 훌륭한 보스는 되지만 지도자는 아니다, "김영삼은 역사의식이 없는사람"이라는 평가를 했다. 이후에도 노무현은 김대중을 건국의 아버지로 높이 평가하고 [[햇볕정책]]을 계승했다. 노무현은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부산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하는데, 김대중이 지역간 고른 권리를 행사한다는 요지의 지역등권론을 주장한 역풍을 맞아, 낙선했다.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 통추와 [[새정치국민회의]]와 합당하여 DJ 캠프에 들어가 지지유세를 했고 [[새정치국민회의]]부총재가 되고 [[김대중정부]] [[해양수산부장관]]을 지내고 [[새천년민주당]]최고위원이 되고 대통령되고 나서도 [[김대중]] 전 대통령을 깍듯이 예우했다. 이후 2000년대 들어 노무현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되면서 김영삼을 예방하고 서로 덕담을 나누는 등 사이가 다시 복원되는 듯했으나, 이때 예전에 김영삼으로부터 선물 받은 시계를 내보이며 '이 시계만 보면 지금도 총재님 생각이 난다'는 등 옛 정을 언급했다가 YS에 대한 앙금이 남아있었던 호남에서 역풍이 불고 지지율이 떨어지자, 김영삼 전 대통령을 예방한 것 때문에 지지율이 떨어진 것 같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런 점도 있는 것 같다고 대답해 이를 듣고 화가 난 김영삼과 사이가 다시 틀어졌다고 한다. 노무현이 대통령 시절 탄핵소추를 당했을 때도 "사필귀정"이라고 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152839|#]][* 이때 [[박관용]] 비서실장이 [[대한민국 국회의장|국회의장]]이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2009년 노무현이 먼저 세상을 떠나버리자 표면적으로는 장례에 참여하였으나,[* 다만 이때에도 영결식에만 참석하고 노무현의 빈소는 따로 찾아 조문하지 않아서(김대중의 경우 노무현의 서거 당시는 건강이 좋지 않아서 빈소에는 비서실장인 [[최경환(1959)|최경환]]을 대신 보냈고, 영결식에는 불편한 몸을 이끌고 참석까지 했다. 하지만 김영삼은 당시 건강이 김대중처럼 좋지 않았던 것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측근을 대신 보낸 것도 아니어서 자연히 앙금이 풀리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었다.) 두 사람의 앙금이 풀리지 않았다는 것은 불편한 심경을 토로한 것이 보도되기 이전부터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었다.] 노무현에 대한 '국민장'에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음이 뒤늦게 밝혀졌다. "노무현의 장례식을 국민장으로 치른 것은 이명박이 실수한 것이었다. 가족장으로도 충분했다"고 말했다. 잡지에 따르면, 김영삼은 이어 "내가 발탁해서 국회의원이 되었으니 그는 내게 빚이 있는데, 이렇게 돼 버려서 조금 실망했다"며 "나도 전직 대통령으로서 장례식에 참석했지만, 헌화할 꽃만 그냥 던져버리고 왔다"고 한다.[* 그 말을 친노계 [[안희정]] 前 [[충남도지사]]는 김영삼에게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MB도 김영삼이 정계에 입문시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